편안한 집콕데이가 왔다!
집안에서 마음껏 편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.

아침 겸 점심은 브리치즈 파스타와 스테이크이다.

브리치즈에 방울토마토, 아루굴라를 곁들여
치즈의 녹진함과 채소의 신선함이 잘 어우러져
너무 맛있게 먹었다.

스테이크는 어김없이 오늘도 맛있었다.
역시 오늘도 열일한 금손 남편!

후식은 평소에 좋아하는 위 레몬맛 요거트.

바닥에 상큼한 레몬 퓨레가 들어있어서
섞어 먹으면 맛있는 레몬 요거트를 맛볼 수 있다.
점저는 후식까지 깔끔하게 마무리!

식사를 마치고 오후에는 마리오 카트를 즐겼다.
별 하나밖에 못땄던 부메랑컵에서 별 세개를 땄다!

저녁은 냉수육과 비빔면이다.
냉수육은 남편이 새로 도전하는 메뉴였다.

비빔면에 냉수육 한 점씩 올려먹으니 시원하고 아주 맛있었다.
남은 저녁 시간은 마이애미 여행 계획 짜는데에 집중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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